아이폰 축구 최강자 피파12 (FIFA12)

피파12 (FIFA12)는 현재

미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판매 중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fifa-soccer-12-by-ea-sports/id464153727?mt=8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온듯 하여 좋네요 ^^
역시나 한글지원!!

피파12는 E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시작 화면은 루니와 카카 네요 ㅎ

메인 화면입니다.
일일 챌린지, 감독 모드, 퀵매치, 나의 FIFA12, 도움말 및 관련 등이 있습니다.

일일 챌린지는 하루에 한번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모드인데
오리진 (Origin) 계정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가입절차가 간단하기 때문에 만드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오리진 게임을 로그인 하면 자신이 구매한 게임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도전 과제는 프리킥입니다.

화면 위에서는 계속적으로 도움말이 등장합니다.

챌린지를 성공하게 되면 챌린지 표에 표시가 되고

일일 챌린지는 제목과 같이 하루에 한개씩만 수행이 가능하며
다음날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수행했던 챌린지는 다시 수행 할수 없을 것 같네요.

게임 방식은 왼쪽 하단에 이동스틱과
오른쪽에 위치한 세가지 버튼으로 이루어지는데
오른쪽의 버튼 3가지는 공격과 수비에 맞게 변하게 됩니다.
달리기 버튼이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ㅜㅜ

게임의 전반적인 움직임은 예전에 묵직했던 것과는 약간 부드러워졌고
다양한 액션으로 한층 게임이 더 즐거워 졌습니다.
그리고 게임 내내 새로운 조작법에 대한 팁이 나와 바로 캐치해서 응용하는 재미도 있네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딩장면에서는 게임내용의 팁이 설명됩니다.
새로운 컨트롤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도 하니 유의 깊게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의 FIFA12 - 게임 설정에서는
전후반 시간 설정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옵션들이 있어 자신에게 맞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왼손잡이 옵션도 보이는 군요.

나의 FIFA12 - 업적에서는
게임간에 업적들이 나열 되어있고 플레이간 획득한 업적들이 활성화가 됩니다. 

 

업적을 얻으려 플레이 하기보다는
플레이 하다가 하나씩 업적이 풀리는 걸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의 FIFA12 - 트로피에서는
각 리그별로 트로피가 배치되어있으며 회득된 트로피는 활성화가 됩니다.

퀵매치 - 친선경기와 연습,승부차기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팀을 고를 수 있고

자신의 원하는 팀의 진영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연습모드를 처음 시작하면 일단 업적 하나가 잠금해제가 됩니다.

연습모드내부의 훈련장 메뉴에서는
자유훈련,코너킥,프리킥,승부차기를 할 것인지
연습하고싶은 훈련을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팀이나 CPU팀의 숫자를 조절하여 연습의 난이도를 자신이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연습모드에서는 기존에 존재 하던 조작법부터

 

새로운 조작법까지 실시간으로 나오는 팁 보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조작법을 확실히 익혀 놓는다면 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훈련장 - 코너킥이나 프리킥은
골키퍼가 공을 잡거나 상대방이 공을 멀리 걷어내기 전까지는 플레이가 계속 지속되며
걷어내게 되면 다시 코너킥 혹은 프리킥 위치로 돌아가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훈련장 - 승부차기에서는
상대방과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승부차기를 수행하며
팁을 유심히 보며 연습한다면 골을 넣는 것도, 막는 것도 수월할 것이라 보입니다.

피파12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감독 모드입니다.

원하는 리그와 팀을 고르고

로딩이 진행 되게 되면

감독으로 발탁되게 되면 이사회에서
각종 의뢰나 중요한 상황에 대해 내용을 전달해 줍니다. 

팬들 관리는 필수 인듯 하네요. ㅎㅎ

감독센터에서는 경기를 앞둔 경기를 보여주고
감독의 감독의 명성레벨 경험치바,재정상태등이 표시되며

 

감독센터 - 감독업무에서는

 

선발 선수나 킥 전담 선수를 배치할 수 있으며 팀 전술 옵션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전략적인 전술을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감독업무 - 선수 소개에서는

선수들의 각각의 세부적인 능력치를 볼 수 있습니다.

감독 업무 - 훈련에서는 달력의 빈칸을 터치하여 훈련날을 미리 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감독 업무 - 선수 관리에서는
상태설정를 이적상태나 임대상태로 바꿀수 있고
재계약 할 수 도 있습니다.

감독업무 - 훈련에서는 빈칸을 선택하여 훈련일정을 잡아

원하는 훈련을 골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코치의 등급에 따라 향상 능력치가 변화 할듯 하네요.

감독업무 - 계약만료 목록은
말 그대로 계약이 만료가 되어가는 선수들을 나열합니다.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 되고 선수가 떠나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계약 만료 예정 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합니다.

 

이적 - 검색에서는
자신이 찾고자 하는 선수 이름을 입력하여 찾을 수 있고
(선수 찾는데 검색 시간이 좀 걸리네요)

 

영입 또는 임대 , 골 보너스/무실점에 대한 인센티브 조건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적 - 최종명단에는
선수를 검색할 때 꽤 시간이 걸려서 인지 명단 추가기능을 도입하여
자신이 점찍어 둔 선수 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적 - 이적시장에서는
이적대상 상태인 선수가 표시되며 세부 정보 보기를 통해
영임,임대를 제안하거나 명단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적 - 스카우팅에서는
원하는 지역에 스카우터를 파견하여
선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영입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경기장 관리자도? 업그레이드? ^^

클럽관리 - 코치진업그레이드는
각 코치들을 승급하는 곳으로 10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그 등급에 따라 훈련동안 선수들의 능력치가 더 상승하게 됩니다.

클럽 관리 - 재정에서는
선수들 급여를 포함하여 재정을 예측해 주어 한눈에 볼수 있는데
마이너스가 이미 나온;; 벌써부터 재계약기간이 두려워지는;

클럽관리 - 이사회 기대사항에서는
이사회의 기대치에 부흥할 수 있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하며
완료가 된 것 은 체크가 됩니다.
기대치가 도달하면 수입이 생기겠죠? ^^;

경기에서는
LEAGUE CUP, BARCLAYS PL, F.A CUP등의 리그순위와 선수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커리어에서는 명성을 볼수 있으며
현재까지의 기록과 트로피를 볼수 있고 
그만두기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 모드에서는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은 화면에 글자로 현재의 상황을 알려주고
 빠른 시뮬레이션은 말 그대로 경기결과를 바로 보여주게 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COM VS COM을 관람하는 걸 기대했으나

아이폰으로는 아직 무리인듯;

만약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우리팀이 지고 있다면 오른쪽 하단을 클릭해서
경기가 이루지는 도중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뮬레이션 같은 경우는 경기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비주얼 시뮬레이션 위주로 하는 편이 낫겠네요.

경기를 뒤집었을때의 통쾌함이란 ^^

도움말 및 관련 - 조작에서는

게임내에 서 흔히 활용되는 보통 조작법과

 

보다 정밀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고급 조작법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완벽져서 돌아온  FIFA12!!
아이폰 축구 게임의 최강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위닝과 리얼사커등도 보완된 감독모드가 추가되서 나오겠지만
피파의 아성을 무너트리진 못할 듯 싶네요.
멀티의 부재가 좀 아쉽지만 멀티를 잊어 버릴 만큼의 많은 것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view on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