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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게임/디펜스 게임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젤리 디펜스 (Jelly Defense)

 깔끔하고 독특한 디펜스 게임 젤리 디펜스( Jelly Defense)

미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판매되고

http://itunes.apple.com/us/app/jelly-defense/id436134867?mt=8

Infinite Dreams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젤리 디펜스단순해 보이면서도 뭔가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 같아요 ^^



게임 내용은 행성이 하나 존재하고


젤리 몬스터들이 쳐들어 와서 
크리스탈을 빼앗아 가려는 데 이를 지키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타워가 3가지로 시작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간략하게 해당 지형이 나옵니다.


게임 방식젤리 몬스터들이 크리스탈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크리스탈은 10개가 존재하며 모두 빼앗기게 되면 게임이 종료 됩니다.


배치타워를 뚫고 젤리 몬스터들이 크리스탈에 도달하면
뒷편이 놓여진 크리스탈을 한개씩 빼앗아 가게 되는데

크리스탈을 모두 빼앗기게 되면 스테이지는 실패 하게 됩니다.


방어 타워는 지정된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며

드래그를 통해 타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지어진 타워는 타워를 눌러 주게 되면


판매 버튼

업그레이드 버튼이 나오게 되는데
판매를 할 경우 해당되는 타워 가격의 3/4만 회수 할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외형이 변형되고 공격력이 더 증가 하게 됩니다. 


젤리 디펜스타워의 룰이 존재 하는데
적색 타워는 적색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고 - 덩치가 큰 적 상대에 유리
파란색 타워는 파란색 몬스터만 공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색상을 다 가지고 있는 타워는
두가지 색상의 몬스터들을 모두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작은 몬스터들에게만 강함
웨이브마다 다른 색상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재빠르게 타워를 팔아치우고 다시 타워를 짓고 해야 되는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발명가 나무가 나오는 곳이 나오는데 


발명가 나무를 클릭하게 되면
발명가 나무에서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타워가 나타나게 됩니다.
개발을 하게 되면 오른쪽 하단에 새로운 타워가 생성이 됩니다.


새로운 타워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과 돈이 투자 되며
새로운 타워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해당 스테이지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스테이지마다 따로 또 개발을 해야 됩니다.


웨이브마다 큰 젤리 몬스터가 번갈아 가면서 등장하며 
작은 몬스터들을 뿌리고 사라집니다.
스테이지에서 꽃 안에서는 현재 웨이브를 숫자로 표시하며
숫자가 0이 될때까지 버틴다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됩니다.


적 몬스터를 처지하게 되면코인을 떨구게 되는데
이를 통해 회득된 코인들은 타워를 짓기 위한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떨구어진 코인은 회전을 하다가 눕게 되면 사라지니
재빨리 클릭하여 획득을 해 놓는게 좋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몬스터를 제거 하다 보면
몬스터에서 파워 업 아이콘이 등장하게 되는데


클릭하는 즉시 실행되어 다량의 돈의 비를 소환하는 "Rain Of Gain"


지진을 일으켜 화면의 적 모두에게 일정 데미지를 주는 "Groundshaker"


생성 되어 있는 타워들 모두를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Evolution F.Fwd"



Rain Of Gain 이외에는 공격스킬들이나 보조스킬들은 우측에 인벤토리에 저장되어
원하는 타이밍에 드래그 하여 사용 가능하며
사용한 스킬아이콘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



스테이지을 클리어 하다 보면 중간 중간 마다 새로운 적 몬스터의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스테이지를 진행시에도 새로운 적 몬스터에 대해 설명을 해 주거나

새로운 타워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습득 된 정보 들은 JELLYPEDIA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중에는 
시간내에 얼마만큼 코인을 습득하는 지 측정하는 기록 달성 미니게임이나 



새로운 스킬을 배워보는 스테이지가 등장합니다.
진짜 저렇게 많은 적이 온다면 스킬로 감당할 수 있을지 ^^;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보면 큰 화면에 한번씩 뭔가 별자리 같은 걸 만들어 내던데
젤리 별자리인지 ^^
완성되면 뭔가 그럴듯한 화려한 무언가가 기다리겠네요
.

타워 지어 업그레이드 해놓고
그 상태로 멍때리며 몇단계씩 클리어 할 수 있는 지루한 타워 디펜스게임

아닌
실시간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되는 디펜스 게임이라
기존 존재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들에서의 한단계 진화된 느낌
을 받았습니다.
상성 관계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만들어
지형마다 슬롯마다 어떻게 어떤 타워를 배치해야 될지 빠르게 판단
해야 되기때문에
약간의 긴장감도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