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대되는 모바일 MMORPG

  
1. 넥슨 -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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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카이저’의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이저’는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에 둔 오픈 필드형 MMORPG로 ‘전사’ ‘궁수’ ‘마법사’ ‘암살자’ 등 정통 클래스에 탄탄한 캐릭터 성장 구조, 체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아울러 전략 전술을 요구하는 필드형 집단전투 ‘장원쟁탈전’ 및 필드 PvP(이용자간 대결), 요일 던전, 영원의 탑, 퀘스트, 레이드, 행운의 분수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한편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유니콘(탈 것)’을 제공하고 테스트 기간 중 커뮤니티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넥슨 카이저
2. 게임빌 - 로열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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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 신작 '로열브러드'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전했다.
 
로열블러드는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로 100대 100 RVR(렐름간 대결)과 오픈 필드, 전투 외 채집과 낚시 등의 콘텐츠를 특징을 내세우며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 로열블러드

3. 위메이드 - 이카루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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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이카루스'가 모바일에서 새로운 비상을 예고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열린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2016'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을 공개했다.
'이카루스M'은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모바일에 담아낸 액션 MORPG다. 지역 탐험 및 파티 플레이, 퀘스트, 레이드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하기 위해 이용자가 직접 지역 탐험 및 퀘스트를 선택하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특히 원작 이카루스의 핵심 시스템인 '펠로우'를 이식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유자재로 지상과 공중을 이동할 수 있으며 펠로우 세트 구성을 통해 3가지 요소(펫, 비행, 소환스킬)로 전투에 참여한다.
'이카루스M'은 콤보와 액션무브, 챠지, 모션 캔슬 등 다양한 액션 컨트롤 요소를 기반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스킬 연계를 통한 파티 플레이와 주변 상황 및 전투에 맞게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카메라 액션으로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 이카루스m
4. 넷마블 - 세븐나이츠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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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MMORPG 타이틀은 "전 세계 3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돌파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IP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MMORPG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되어 최상의 그래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됐다.
 
캐릭터로는 근위병의 모습을 한 기사 캐릭터와, 황금 장갑을 장착한 여성 캐릭터, 광선검을 사용하는 사자 캐릭터, 용투구를 장착하고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4종이 비중 있게 비춰졌다.
 
3D 그래픽의 마을 분수를 배경으로 많은 캐릭터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은 세븐나이츠가 MMORPG로 나온다는 것을 실감케 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또 엘프의 모습을 한 가죽 재킷차림의 여성 캐릭터나 빠른 속도로 활을 쏘며 적진을 교란시키는 엘프 여성 캐릭터도 돋보였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MMORPG
5. 웹젠 - 아제라:아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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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사전예약 모집 사이트를 열고, 핵심콘텐츠인 ‘마갑기’의 주요 정보와 사전테스트 예정일을 공지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사전예약 접수는 5월 시작되는 정식서비스 직전까지 계속되며,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사전테스트 기간을 두고 서버안정성과 게임 접속환경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풀 3D’로 제작된 다수의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과 거대 메카닉 탑승 장비인 ‘마갑기’를 전면에 내세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강조했다. 게임 배경 및 모든 요소들 역시 풀 3D로 제작됐으며, 마을은 물론 필드 및 던전 등 모든 장소에서 360도의 시점 조작이 가능하다.

고화질의 시네마틱 영상들은 전란의 시기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알려진 ‘드래곤 하트’의 조각을 찾기 위한 모험가들의 시대인 ‘아이언하트’에 대해 설명해 준다. 게임 내에서 주요 시점마다 등장해 이야기를 이끈다.

웹젠은 ‘아제라: 아이언하트’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크게 올려주는 메카닉 탑승장비 ‘마갑기’를 다른 MMORPG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내세웠다. ‘마갑기’는 캐릭터와 정신을 공감하는 전투기체로 사냥 및 전투 시 소환된 특정한 시간 동안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켜준다.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마갑기’는 사냥뿐 아니라 PvP, RvR 등의 사용자 간 대결에서도 중요한 전략, 전술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홈페이지에서는 ‘크로노스’를 비롯한 여섯 가지의 ‘마갑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젠 아제라:아이언하트
6. NC소프트 - 리니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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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9일 신작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Lineage M)'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리니지M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오픈 월드(Open World) ▶주요 클래스(Class, 직업)의 사냥 ▶변신 시스템 등 리니지M의 핵심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영상에는 버그베어와 바포메트 등 리니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Character)들도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라이브퍼블리싱 이성구 상무는 “리니지M은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다”라며, “PC온라인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에서 재해석했다”라고 말했다.

NC소프트 리니지M